치매치료비 지원 신청방법

치매치료비 지원, 만 65세 이상 고령자라면 꼭 신청하세요! 입원·외래·약제비 본인부담 월 3만 원, 연 최대 36만 원까지 100% 지원됩니다.




신청 방법


①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(치매안심센터) 방문 또는 전화 문의 후 ‘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신청서’를 받습니다.


② 치매 진단서 또는 진단코드(F00~F03, G30) 포함된 진료확인서 및 약 처방전, 본인 통장사본, 신분증,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합니다.


③ 보건소에서 소득 및 진단 기준 확인 후 선정되며, 승인되면 보건소 또는 공단을 통해 본인부담금이 환급됩니다.



대상 조건


① 만 60세 이상이고, 치매질환으로 진단받아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분입니다.


② 기준 중위소득 140% 이하(건강보험료 기준 금액)이며, 월 약 처방 및 진료비 본인부담이 있는 경우에 지원됩니다.



지원 내용


① 치매 치료를 위한 진료 및 약제비 본인부담금 월 최대 3만 원, 연 최대 36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됩니다.


② 중증 치매 환자는 건강보험 산정특례로 본인부담 10% 적용되어 추가 비용 부담도 크게 줄어듭니다.



유의사항


① 지정된 치매안심센터·보건소에서만 신청 가능하며, 진료 전 반드시 등록을 완료하세요.


② 신청일 이후 발생한 진료·약제비만 지원되며, 사전 치료비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


확인 방법


① 보건소 ‘나의 지원 내역’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앱의 ‘내 지원현황’에서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
② 치료 후 약국·병원에서 본인 부담금 청구 시 공단에서 자동 환급 처리가 됩니다.


③ 문의는 보건소 또는 보건복지상담센터(☎129), 치매상담콜센터(☎1899‑9988)에서 가능합니다.



Q&A


Q1. 경증 치매도 지원되나요?
A. 네, 진단서만 있으면 경·중·중증 모두 지원 가능합니다.


Q2. 약 복용 기록이 없으면 신청 가능한가요?
A. 아니요, 처방전 또는 약국 영수증이 필수 서류입니다.


Q3. 타 지역으로 이사한 경우에도 지원 받을 수 있나요?
A. 주민등록 이전 후 해당 지역 보건소에 다시 등록 신청하면 지원이 계속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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